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64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중국연구소,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MOU 체결 새글 우리대학 중국연구소(소장 나민구)는 9월 1일(일),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에서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몽 중 월 프로젝트(연구책임자 김종호)의 교류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본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중국연구소 나민구 소장, 몽 중 월 프로젝트 연구책임자 김종호 교수와 프로젝트팀 연구진과 더불어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강선화 소장과 연구원 및 세종학당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첫째, 공동 조사와 연구 그리고 자문 및 강연 등 학술 활동, 둘째, 연구 성과물 교환 및 활용, 끝으로 학술연구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에 합의하였다. 작성일 2024.09.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5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2024 제4회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 개최 새글 우리대학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서종석)는 8월 23일(금), 폴 리쾨르의 해석학을 중심으로: 자신에게 가장 덜 함몰된 철학(자) 라는 주제로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 두 번째 시리즈를 진행하였다. 번역철학 , 폴 리쾨르의 철학과 인문학적 변주 , 이야기끈: 서사적 사고 의 저자인 윤성우 교수(철학과)는 지난 1회 비평교실에 이어 폴 리쾨르의 해석학을 예술론, 번역론, 타자론으로 나누어 소개하였다. 이후 최용호 교수(프랑스학과)를 중심으로 현대 사회 문화에서 발견되는 종교, 철학적 의미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작성일 2024.09.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5 중국연구소 몽·중·월 프로젝트, 제5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중국연구소(소장 나민구) 몽 중 월 프로젝트팀(연구책임자 김종호)은 8월 26일(월),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에서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몽 중 월 프로젝트 제5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몽 중 월의 세로축선 문명교류 연구를 위해 몽골을 방문한 우리대학 중국연구소 몽 중 월 프로젝트팀은 동아시아 문명교류의 세로축선 탐구 - 몽골에서의 몽중월 문명교류 연구 동향 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세미나에서 몽골학자 및 중국학자와 몽골과 중국 및 베트남을 관통하는 문명교류를 탐구하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몽 중 월 프로젝트팀 공동연구원 김현주 교수가 동아시아 문명교류의 개론적 이해 - 몽 중 월 중심 , 공동연구원 장재혁 교수가 현대 한국- 몽골 교류 현황 및 특성 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몽골 나랑게렐(Нямхүүгийн Нарангэрэл) 박사가 몽골 정부의 언어정책 , 우리한(Х.Урьхан) 박사과정생이 몽골비사의 일부 중국어 표음체계와 모음문자의 관계 , 이탄미 교수가 한 몽 중 도깨비 고찰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중국 汪洋 교수가 현대 나담의 문화학 분석(现代那达慕的文化学分析) 을 발표하였다.이러한 발표와 토론 및 학술교류는 몽 중 월 문명교류의 실질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작성일 2024.09.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03 중국연구소 몽·중·월 프로젝트, 동대문도서관 대중 강연 개최 우리대학 중국연구소(소장 나민구) 몽 중 월 프로젝트팀(연구책임자 김종호)은 8월 1일(목)부터 29(목)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특별시교육청 동대문도서관과 협업하여 몽 중 월 세로축 세계의 문명교류읽기 를 주제로 비대면 대중 강연을 개최하였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몽 중 월 전통명절, 유가 사상의 베트남 수용 양상, 몽골의 유목문화, 몽골 베트남 사이의 전쟁과 외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동대문구 주민 7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질의와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중 강연은 몽골과 중국 및 베트남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를 지역사회에 보급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작성일 2024.09.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8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공동포럼 개최…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 이하 사업단)은 지난 8월 28일(수),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이하 통강원)과『기후위기 속 생태 평화와 난민위기: 융복합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대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하였다.사업단 신정환 단장이 사회를 맡은 제1세션 국내외 생태 평화 학술연구 및 기후위기 속 난민위기 현황 에서는 중남미연구소 박경은 교수(라틴아메리카 생태-문화 연구), 통강원 김현준 선임연구원(기후위기와 강제이주의 지역별 양상), 중남미연구소 하상섭 교수(중미 북부 삼각주 국가들의 기후난민 발생 원인과 국제정치 거버넌스 필요성 연구)가 발제를 맡고, 토론으로는 김세건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조구호 중남미연구소 교수, 박상훈 통강원 연구원이 참여하여 글로벌/지역별 기후난민의 발생과 학술 연구의 현황, 방법론 그리고 미래 어젠다 연구의 필요성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국내 학계에서 난민 연구의 중요성은 물론 기후 위기로 발생하고 있는 다른 대륙과 지역에서의 연구 동향이나 실제 기후난민 제도화 정도를 비교 분석해 주었다.제2세션은 통강원 송영훈 원장의 사회로 생태 평화와 융복합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 세션이 이어졌다. 장수환 중남미연구소 교수가 학술활동 및 사회확산을 위한 생태 평화 네트워크의 활용과 과제 를 주제로 발제하고, 토론으로 한건수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조영철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임유진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해 학술연구 기반 조성, 특히 다학제 연구를 위한 학술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방법론에 대해 논의하였다.한편, 공동포럼에 앞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생태, 평화 및 글로벌 난민 위기의 융복합 연구를 위한 연구자 교류 및 협력, 공동 연구 과제 발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 교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신정환 사업단장은 이번 통강원과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포럼을 계기로 글로벌 차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후위기의 문제점 인식은 물론 대륙별/지역별 수준의 난민 위기에 대한 다학제적 공동연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생태-평화-기후 를 연구하는 다양한 연구소들과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융복합 학술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2024.09.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1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8월 27일(화), 춘천베어스호텔 세미나실에서 알렙 출판사 조영남 대표를 초청하여 라틴아메리카와 생태학적 글쓰기 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세미나에서 조영남 대표는 생태학적 글쓰기를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에 대한 재발견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천의 도구라고 정의하고, 최근 5년간의 환경 관련 생태주의 출판 경향을 분석하면서 지식 생태학을 개념적으로 확장하고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영남 대표는 펠릭스 가타리(F lix Guattari)의 세 가지 생태학 개념 과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의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을 제시하면서, 지식의 다층적인 생성 과정을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로 이해하고, 그 속에서 인간과 비인간 등 다양한 행위자가 주체로서 역할을 하는 생태계로서의 지식을 탐구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조 대표는 특히 이러한 지식 생태학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생태학적 글쓰기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그는 구체적인 사례로 세계 끝의 버섯 , 숲은 생각한다 등 최근 인류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연구방법론에 입각한 해외 연구서들뿐만 아니라, 알렙 출판사의 생태 민주주의 관련 책들과 중남미연구소의 부엔비비르 총서처럼 국내의 사례들까지 다양하게 소개하였다. 그는 이러한 연구 결과물이 기후 위기 시대의 복잡한 사회 현상에 대한 다층적인 접근으로서, 그러한 현상의 유기적이고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신정환 단장은 중남미연구소가 생태 문명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라틴아메리카 신서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소의 신서 시리즈가 라틴아메리카의 생태 문명에 대한 심층적이고 융복합적 연구 결과물이 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작성일 2024.08.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26 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사업단,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공동 특별 콜로키움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27일(화), 대학본부 2층 이덕선 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학과장 오종진)와 공동으로 엘친 아미르바이오프(Elchin Oktybr Oğlu Amirbayo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특명전권대사(이하 특사)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특별 콜로키움에는 Romin M. Hasan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Fargan Abaszada 아제르바이잔 제1부통령 수석고문, Vugar Gafar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제1서기관(정치) 등이 참석하였다.아제르바이잔의 현 상황을 알리고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한한 아미르바이오프 특사는 바쁜 일정 가운데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특별 콜로키움을 진행하였다. 아미르바이오프 특사는 Azerbaijan s Strategic Importance: Past, Present and Future Prospect 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아제르바이잔의 현 상황, 아르메니아와의 분쟁 종결, 평화를 위한 아제르바이잔의 노력, 한국과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아미르바이오프 특사는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이 갖는 유사점과 문화 언어적 친밀함 등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안보 및 경제 측면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회랑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지정학적 강점과 적극적인 국제적 행위자로서 책임감과 지역 중추 국가의 역할 등에 대해 역설하였다. 특히 최근 카라바흐 지역의 수복과 안정을 확보함에 따라 역내 안보 협력 구축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고, 튀르크어권 국제기구 등을 통해 문화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허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강준영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대표단의 우리대학 방문을 환영하고, 동 콜로키움을 통해 양국 간 외교 관계의 발전과 학술 교류의 확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은 사업단의 어젠다와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아제르바이잔 간 사회문화적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사업단이 10월 개최 예정인 한반도-북방 문화전략 포럼과 주요 참석 인사 등을 소개하였다.특별 콜로키움을 공동 주최한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오종진 학과장은 학과 소개에 이어 양국 간 협력 가능한 다양한 분야를 지적하고, 학자, 학생 간 교류의 확대가 양국 관계의 주춧돌이 될 것임을 피력했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4.08.2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20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한국무역협회 공동 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EU연구소(소장 강유덕) 인문사회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김면회)은 8월 26일(월),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와 우리대학 장모네 EU센터, EURAXESS Korea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국제 사회의 트렌드 및 한국-유럽 주요 이슈 분석 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 사회의 현황과 향후 한국-유럽 간 협력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무성 교수, 우리대학 장모네 EU센터 공동소장 김봉철 교수, EURAXESS KOREA 대표 Tomasz Wierzbowski, 우리대학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이하얀 연구교수,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정귀일 지부장, 그리고 제주대학교 무역학과 허윤석 교수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국제 사회에서 급변하는 트렌드와 이에 따른 한국과 유럽 간의 주요 이슈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토론하며, 상호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학계와 산업계, 정부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끌어냄으로써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제주도에서는 정부 기관과 교육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역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제주도의 교육 환경을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발전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성일 2024.08.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8 처음 133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